역대 최대 규모의 참석자와 함께한 ACM CHI 2025에서 AI 시대 상호작용의 미래를 엿보다
역대 최대 규모의 참석자와 함께한 ACM CHI 2025에서 AI 시대 상호작용의 미래를 엿보다
Editor's Pick26/03/30Editor's Pick
24/7 HCI가 핵심 내용을 정리했어요
배경
-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HI 2025는 AI 시대 HCI의 흐름과 연구 동향을 보여준 대규모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주요내용
- •이번 행사는 5,675명이 참석했고 아시아-태평양 비중이 높아, HCI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한국의 참여가 크게 확인되었습니다.
- •메타-HCI 워크샵에서는 HCI 연구 관행을 되돌아보고, LLM을 포함한 생성형 AI가 연구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성찰했습니다.
- •본 컨퍼런스에서는 AI를 위한, AI를 통한, AI와 함께하는 상호작용 연구가 두드러졌고, UX Remix 같은 도구도 소개되었습니다.
결론
- •결국 CHI 2025는 AI를 잘 쓰는 문제를 넘어, AI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인터페이스와 연구 방법이 더 중요해졌음을 보여줍니다.
HCI 관점에서 읽을 만한 이유
이 글은 CHI 2025에서 관찰된 AI 시대 HCI의 흐름을 현장감 있게 정리해, 연구 주제가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LLM 기반 인터랙션, 메타 연구, 연구 도구로서의 AI처럼 실무와 연구를 잇는 쟁점이 잘 드러나는데요. HCI/UX 실무자에게는 설계 방향을, 연구자에게는 다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맥락을 제공합니다.
CIT의 코멘트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AI 연구가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서 ‘어떤 상호작용과 연구 관행을 설계할 것인가’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연어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보완하는 의도 전달 방식, LLM을 사용성 테스트·아이디어 구체화·평가 계획에 활용하는 흐름은 효율성 측면에서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연구자의 판단과 참여자의 맥락을 얼마나 보존할 수 있는지가 핵심인데요. 메타 연구 워크샵에서 제기된 것처럼 투명성과 엄밀성만을 단일 기준으로 삼기보다, 재사용성·유지보수성·인지 부담까지 포함한 더 넓은 품질 개념이 필요해 보입니다. 결국 AI는 연구와 제품을 대체하기보다, 연구 과정의 빈틈을 메우는 협업 도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원문을 읽으면서 던질만한 질문
- Q.LLM 기반 도구가 연구 프로세스를 지원할 때, 어디까지를 자동화하고 어디서부터 연구자의 개입을 보장해야 할까요?
- Q.AI와의 상호작용을 설계할 때 자연어를 보완하는 인터랙션의 핵심 원칙은 무엇일까요?
- Q.메타 연구와 도구 연구가 HCI에서 정식으로 인정받기 위해 어떤 평가 기준과 인프라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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